경북교육청은 공모 소통협력관에 홍종선 사무관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도 경상북도교육청 개방형직위(소통협력관) 공개모집 결과 최종 합격자로 총무과 홍종선 사무관으로 공고했다.
홍 내정자는 1994년 공직을 시작으로 교육청 체육건강과, 감사관실, 총무과 등 핵심부서에서 근무했고 특히 소통협력관실 근무 당시 보도자료의 혁신적인 발전과 기자단과 탁월한 소통 능력을 보였다.
또, 온화한 품성과 적극적인 업무처리 방식으로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담당업무처리 능력을 교육청 내에서 인정받았다.
일반임기제 4급 상당의 소통협력관은 2년 임기로 오는 7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홍종선 소통협력관 내정자는 “언론과 원활한 소통으로 경북교육청의 주요사업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교육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열린 소통협력관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