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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서 프랑스 작가 ‘등대가 있는 풍경’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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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서 프랑스 작가 ‘등대가 있는 풍경’ 전시

▲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등대가 있는 풍경’ 특별전ⓒ 국립등대박물관 제공

경북 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은 외국인 전문 해양 화가인 ‘라민 드브레스트’의 일러스트(삽화) 작품을 무료로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3일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호미곶 등대박물관 전시관 1층 로비에서 특별전 ‘등대가 있는 풍경’을 그린 그림을 선보인다.

해양 화가 ‘라민 드브레스트’는 프랑스 북부 브레스트라는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의 작품은 화려한 색감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삽화적 요소뿐만 아니라, 작가의 해양 전문지식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등대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작가가 부산을 방문하였을 때 감명을 받아 제작한 작품인 ‘오륙도 등대’가 포함됐다.

국립등대박물관 오병택 관장은 “국내에는 낯선 등대 전문 해외작가의 작품을 조명해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등대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등대가 있는 풍경’ 특별전ⓒ국립등대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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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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