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10일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 시작해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릴레이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은 이형규 위원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정희 센터장을 지목했다.
이형규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을 뿌리뽑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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