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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식] 렛츠런파크 서울,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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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식] 렛츠런파크 서울,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말마 프렌즈쉽 데이'·기마 퍼레이드·미니체육대회 등 마련

한국마사회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과천시 주암동)에서 '말마 프렌즈-쉽 데이' 행사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 내 초대형 말마 인형. ⓒ한국마사회

이번 행사장인 포니랜드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말마 부채와 종이썬캡을 증정한다. 또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각종 볼거리,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난 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에서 인기가 많았던 초대형(8m) 말마 인형과 기마 퍼레이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거대 말마 인형과 함께 8가지 말마 프렌즈 캐릭터 모형들을 추가로 설치하고 말마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인생네컷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인생샷'을 책임질 예정이다.

'말마'는 지난해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우리동네 캐릭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한국마사회 대표 말 캐릭터다.

기마 퍼레이드 역시 말마 캐릭터들을 행진에 동참시켜 볼거리를 더했다. 기마대뿐만 아니라 귀여운 포니 말들이 나와 나들이객과 만난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방문객 누구나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말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울러 미니 체육대회, 어린이 버블쇼, 말마 퀴즈쇼 등 동심을 저격할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미니 체육대회와 말마 퀴즈쇼의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시행하며 우승자를 위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 어린이날 행사 안내문. ⓒ한국마사회

선착순 모집 행사 외에도 무료 행사가 다양하다. 말마 체험존에서는 말마 색칠하기, 배지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타투 스티커 부스도 설치된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어린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기 위해 과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30가족을 렛츠런파크 서울로 초청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말박물관을 방문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어린이 스케치북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된 푸드트럭과 편의점은 물론 가족 및 어린이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40여 종에 이르는 직업체험과 다채로운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는 '썸즈업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5일 어린이날 당일뿐만 아니라 주말(6~7일)까지 축제가 이어져, 아이가 있는 부모들의 연휴 나들이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역시 어린이날 연휴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몽생이(어린 말) 가족소풍' 축제에서는 가족 요리교실, 이색달리기 컬러런, 어린이날 매직쇼, 보물찾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행사들로 꽉꽉 채워진다. 부모들을 위해서도 엄마의 놀이터 ‘네일숍’과 아빠의 놀이터 ‘추억의 오락실’도 운영된다.

□ 마사회-인국공 '감사업무 교류·자체감사기구 발전' 워크숍

한국마사회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감사업무 교류 및 자체감사기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업무 교류 및 자체감사기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 참석자들 기념촬영. ⓒ한국마사회

2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과천 마사회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9월 두 기관이 체결한 '감사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감사 품질강화와 전문성 보강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한국마사회 이재욱 상임감사위원,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대기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두 기관 감사실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간의 감사체계 및 방법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중장기 감사전략 수립 및 내부통제 강화 △반부패·청렴 업무 관련 정보교환 및 IT전문분야 컨설팅 지원 △감사인 역량강화 및 교차파견 등 감사활동 지원 △합동교육 및 워크숍 정례화 등 다양한 감사제도 및 감사기법을 공유했다.

이재욱 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은 앞으로도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반부패·청렴문화, IT감사시스템 고도화 및 선제적 리스크 대응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며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감사실로서 상생 발전과 더불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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