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기흥IC 서울방향 연결램프가 13일 낮 3시 임시 개통한다.
경기 화성시는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지난달 23일 하행선 진출로 개통 이후 20여일만에 상행선도 이번에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울방향 진입로 임시 개통으로 동탄 2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 편의가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진입로는 개통과 동시에 폐쇄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한편 기흥나들목 개량 공사는 2018년부터 시작돼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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