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이희균·김보성 변호사를 임기 2년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1999년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이희균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산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천안서북경찰서 징계위원, 충남지방경찰청 보통징계위원회 민간징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 이어 이번에 다시 위촉된 김 변호사는 단국대학교 법학부 출신으로 법무법인 정도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재난안전특사경 법률자문위원, 인천광역시 교육소청심사위원, 천안서북경찰서·천안동남경찰서·아산경찰서 민원상담위원, 중소기업 경영지원단 법률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효실 천안아산경실련 집행위원장은 “전문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법률자문위원이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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