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의 한 합판 제조 공장에서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1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9분께 설운동 모 공장에서 일하던 인도네시아인 A(21)씨 상반신이 기계 장치에 끼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기계를 분해해 A씨를 구조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시 공장서 20대 외국인 노동자 끼임 사고로 사망
경기 포천시의 한 합판 제조 공장에서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1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9분께 설운동 모 공장에서 일하던 인도네시아인 A(21)씨 상반신이 기계 장치에 끼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기계를 분해해 A씨를 구조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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