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 있는 순천향대학교가 충남도민과 함께하는 ‘순천향 벚꽃 KBS 열린음악회’를 12일 오후 7시 순천향대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대학의 건학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지역민 7000여 명을 초청한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연자 △노라조 △라포엠 △정동하 △몽니 △김재환 △체리블렛 △루시 등이 출연해 지역민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순천향 벚꽃 KBS 열린음악회’ 초대권은 충남도청 민원실, 아산시청 민원실, 아산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한은행 천안, 아산 각 지점 등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오후 6시부터 초대권 소지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누리집(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