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심야 시간대 혼자 일하는 점포 노린 강도범 덜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심야 시간대 혼자 일하는 점포 노린 강도범 덜미

서산경찰서, 범해 신고 30분 만에 추격 끝에 검거

▲충남 서산경찰서 ⓒ프레시안 DB

새벽 시간대에 혼자 일하는 점포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40대 남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5일 자정을 넘긴 새벽 시간에 3회에 걸쳐 강도행각을 벌인 A씨(48)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10분께 흉기를 들고 치킨집에 들어가 업주 B씨를 위협, 29만 2000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씨는 치킨집을 나와 인근에 있는 마사지숍 주인 C씨와 길가던 D씨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B씨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다른 범행 장소를 찾던 A씨를 발견, 추격 끝에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