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2023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대책'을 마련해 청렴도 상위권 달성 및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진대책은 '꿈과 희망을 공정하게 지키는 청렴 김제' 비전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인프라구축 및 제도운영, 소통·공감·협력의 청렴문화 확산, 청렴으로 멋진 김제 人 양성 등 4대 전략을 통해 ‘청렴 김제 실현’을 위한 도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정성주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부서별 청렴시책의 실행 점검과 고위공직자 청렴리더십 활동 및 홍보활동 지원 등 반부패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김제시 전 공직자가 유연한 소통과 신속한 피드백으로 청렴도 상위권 향상을
위한 추동력을 확보헸다.
이를 기반으로 △내·외부 설문조사를 통한 부패취약분야 진단 및 분석 △고위공직자의 다양한 청렴시책 활동 △청렴up 캠페인 실시 △부서별 청렴플러스 시책 수립 추진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및 홍보 △전 공직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등 38개 세부 추진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렴은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다짐과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하며, "전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고 적극 동참해 시민들의 뜻을 올바르게 받드는 청렴 김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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