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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1등 공신 김해의생명원" 박성호 원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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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1등 공신 김해의생명원" 박성호 원장 '강조'

4년간 143개사 지원·투자유치 420억원·신규고용 227명 성과 이끌어 내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이 "지난 4년간(2019~2022) 총 143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원장은 "국내외 특허 출원 총 134건과 국내외 특허등록 56건과 더불어 상품출시·기술이전·공정개발·시제품 개발의 사업화 지원은 총 226건에 달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선정된 44개사(연속지원22개사·신규발굴 22개사(50%))에 8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공유오피스 공간에 실 입주기업 15개사 유치를 완료했으며 본사이전 7개사, 연구소 이전 8개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 ⓒ프레시안(조민규)

박 원장은 "금년도에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스타트업의 시작에 꼭 필요한 ▷기술사업화 지원 ▷병원-연계 프로그램 지원 ▷김해센터 공유오피스 입주지원 ▷대한의학회, BIO KOREA, KIMES Busan 의료기기 전문전시회 참가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약 3000만 원 상당의 자금과 제품화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큰 임상프로토콜 개발과 임상시험도 약 30건 지원했다"고 하면서 "신규 고용 인원도 227명으로 초기 창업기업들이 최대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병원 연계프로그램 지원의 경우 지난 2월 김해시 5곳 종합병원과의 의생명산업 협력 MOU 체결을 통해 기술 안전성 시험과 평가, 현장 효용성 실증을 다각도로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성장 애로구간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지역병원과 대학이 함께 고민하겠다"는 박 원장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과 함께 김해를 찾아온 기업들이 떠나지 않도록 입주공간과 인프라를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초기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출신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채용이 이어지도록 채용과 맞춤형 교육사업이 이어질 수 있게끔 기꺼이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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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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