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위기(가능)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1388영덕 멘토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센터는 2017년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일정 교육을 수료하고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상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1388멘토 지원단’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활동한다.
또한 지역 아동·청소년 기관과의 연계해 효과적인 청소년 지지만을 형성, 1:1 맞춤 서비스 지원하며 매월 정기적인 교육 및 사례 회의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 어머 재희(가족지원과장) 소장은 “1388영덕 멘토 지원단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욕구에 부합하는 심리적·정서적 지지, 생활 관리, 학습 지원, 문화지원 등 통합서비스 통해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잠재력 발견과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
1. 1388영덕멘토지원단 발대식통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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