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63명이 대피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23분께 신곡동 모 아파트 2층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63명이 몸을 피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A씨(54) 등 3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상태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시 신곡동 아파트서 새벽 불…주민 63명 대피
19일 새벽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63명이 대피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23분께 신곡동 모 아파트 2층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63명이 몸을 피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A씨(54) 등 3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상태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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