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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합장 선거 "현역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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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합장 선거 "현역 우세했다"

농협 13곳·산림조합 1곳 포함 총 14곳...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 6곳

8일 치러진 제3회 김해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역시 현역이 우세한 속에서 마무리 됐다.

이날 김해시선관위는 ▲김해농협 조정제(65.47%) ▲생림농협 정광대(61.16%) ▲장유농협 김병일(47.60%) ▲진례농협 곽영찬(42.30%) ▲진영농협 안준식(55.33%) ▲한림농협 안영홍(47.54%) ▲부경양돈조합 이재식(56.73%) ▲영남화훼원예농협 김성관(58.16%)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선거는 김해지역 농협 13곳과 산림조합 1곳을 포함 총 14곳이다. 이 중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 조합 6곳을 제외한 8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다.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장은 ▲대동농협 정창호 ▲상동농협 박용근 ▲주촌농협 최종열 ▲김해축협 송태영 ▲경남단감원예농협 길판근 ▲김해시산림조합 서환억 등 6명이다.

이번 조합장 선거는 곳곳에서 치열한 접전도 펼쳐졌다. 최고의 박빙 선거는 장유농협의 김병일 후보(47.60%)와 조해동 후보(46.21%)간의 1.39% 차이로 김병일 후보가 진땀승을 거뒀다.

▲농협 마크. ⓒ프레시안(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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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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