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김형철 씨가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달(2월)의 으뜸 봉사상’ 우수봉사자로 선정됐다.
이에 8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 봉사상 수상에 따른 상패와 시상금을 전달했다.
김형철씨는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원도지부 삼척시지회 소속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395회, 1496시간 동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는 삼척 관내 각종 행사에 참여해 사진 촬영을 통해 지역 홍보에 크게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한편, 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도내 자원봉사자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매달 봉사활동 실적 등을 심사해 우수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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