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이전 개소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이전 개소식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지난 28일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사무실을 두산동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구 의장, 각 구군 지회장, 유관 기관 및 단체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성구는 시각장애인의 접근성 제고와 복지향상을 목표로 두산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동시에 '전용 쉼터'라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은 자조 모임과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회의 공간, 안마기 등이 설치된 편의 시설로 꾸며져 시각장애인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됐다.

이번 시각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전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자조 모임 및 각종 정보제공을 위한 건전한 여가 활용의 장을 마련해 시각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용 쉼터 공간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친 심신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시각장애인 재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개소식 ⓒ 수성구청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