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이 올해 학생 147명을 뽑아 장학금 2억7000만 원을 준다고 27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복지 장학생 52명, 으뜸 장학생 45명, 환경 장학생 43명, 특기 장학생 7명이다. 이 중 대학생이 77명이고, 고등학생과 중학생은 각각 60명·10명이다.
최대 지급액은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대학생 300만 원이다.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한다.
학업 성적이 좋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주로 선발한다.
신청 자격과 기간은 평생교육사업소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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