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군정 시책 추진 방향 및 ‘살기 좋은 영월,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의 이미지 정립을 위한 군정 홍보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강원남부 생활거점, 관광거점, 및 수도권 야외정원, 청년 정착, 행복한 노후,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등 민선8기 공약사항을 도시이미지 브랜딩으로 대상을 압축하고 역점 홍보키로 했다.
또한, 미래 100년의 변화가 시작되고 준비하는 살기 좋은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해 영상, 라디오 등 대중적이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단기, 중기, 장기적인 광범위한 정책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SNS 채널(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운영을 강화하고 재난·안전·보건 등 군정 공지 채널로 활용해 군민에게 유익한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강화 및 채널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정 유튜브 채널을 통한 군정 주요 정책·시책 및 행사 등 군정 뉴스를 제작해 송출하고 관광·먹거리·귀농·귀촌·문화 등 직접 생산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노인복지 정책알리미(TV)를 활용해 해당 콘텐츠들이 확대 재생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 8기의 첫해 군정 시책 추진 방향 등을 정립하고 군민들에게 올바르게 홍보해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브랜딩해 추진하는 정책의 신뢰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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