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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복지' 꼭 찍어 강조

"'꿈 이루는 행복도시 김해' 다가가기 위해 복지재단 역할 매우 중요"

홍태용 김해시장이 '복지'를 꼭 찍어 피력했다.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후 복지재단 직원과의 첫 만남에서 의료봉사 경험들과 앞으로의 김해시 중점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복지의 사전적 의미는 행복한 삶을 뜻한다. 아마도 민선8기 슬로건인 '꿈이 이루어 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김해시 복지의 중추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복지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열강하고 있는 모습. ⓒ프레시안(조민규)

홍태용 시장은 복지재단 직원들 마음가짐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봉사정신과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등 다양한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을 지원하고 그들을 위한 마음가짐과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적극성과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복지재단 직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최신 동향에 대한 교육과 학습이 필요하다. 여기에다 소통과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복지재단은 작게는 동료직원들과 부서 간의 소통과 협업이다"라며 "나아가서는 시와 기관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업이다. 먼저 간부 직원들의 노력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복지는 효율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게다가 복지는 방대하고 넓은 영역이지만 우리시와 복지재단이 함께 노력해나간다면 따뜻한 행복도시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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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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