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사랑의 1004운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훈훈’

▲사랑의 1004운동ⓒSGC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종합 에너지기업인 SGC에너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전북 군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나눔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SGC에너지는 15일 군산 산북동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예사봉사단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SGC에너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인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모금되었으며 주변 지역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사봉사단 김도경 이사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군산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SGC에너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신뢰받는 기업,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1004운동은 SGC에너지 주변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전원이 자율적으로 신청 한 구좌당 1,004원을 급여에서 공제한 후원금과 여기에 상응한 회사지원금으로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운동으로 군산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