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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산업 부흥 마케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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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산업 부흥 마케팅 추진

특색 있는 진주만의 관광 상품 개발 홍보 박차

경남 진주시는 2023년 18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개발, SNS 콘텐츠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올해에도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특색 있는 진주만의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경남관광박람회 모습. ⓒ진주시

시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일상의 매 순간이 여행’이라는 2023년 국내여행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수요에 맞춰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트렌드 마케팅에 초점을 둔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올해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장소를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이 진주의 숨겨진 보물 같은 명소를 찾도록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총 38개의 장소에서 일정 개수 이상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한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월별 이벤트를 진행해 하모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시는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오는 5월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 중에는 ‘웰컴 투 진주 시티투어’를 운영해 진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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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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