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14일 21시경 영암군 신북면 국도 13호선에서 나주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65세 남성)가 앞서가던 승용차(60대 남성)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65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으며 앞서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는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부상자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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