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초교파 장로로 구성된 전주장로합창단이 전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
전주장로합창단은 지난해 말 제15회 정기연주회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암 환우를 위해 음악회를 개최하고 이에 모금한 수익금 일부를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했다.
전주권 55개 교회 장로들이 초교파로 연합한 전주장로합창단은 매년 순회 연주회와 암 환자를 위한 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준비한 전주장로합창단이 다시 지역사회와 우리의 삶터에 큰 울림으로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며 “소중한 후원이 찬양으로 하나 되고 다시 한번 영적 부흥을 이루어 복음이 널리 전파되기를 소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