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가 국민의힘 당원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2023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이 9일 계묘년 새해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2022년 당원 여러분의 노력과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은 경남도는 물론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고 그토록 열망하던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좋은 의정활동과 국정운영을 통한 경남도의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뜨거운 관심과 국민의힘과의 동행을 부탁드린다. 우리 함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의 발전을 위해 경남도의 성장을 위해 함께 달려 나가자"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도 우리 국민의힘이 자치단체장은 물론 경남도 내 광역과 기초의회 다수 의석 수를 확보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 모든 것이 오늘 함께하신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오만과 독선으로 일관해왔던 문재인 정부 5년간 우리 대한민국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잘못된 부동산 정책 추진으로 청년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고 위장 평화쇼를 펼치느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도 목소리 한번 내지 못했으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강제 북송 사건 등만 놓고 보더라도 우리의 외교·안보 라인은 무너질 때로 무너져버렸다"고 말했다.
또 "급진적인 복지정책 추진으로 미래세대에 막대한 빚과 부담을 떠안김은 물론 조국 일가를 비롯한 문재인 정권 관계자들이 자행한 각종 비리에 국민들의 공분은 날로 커졌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이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노력으로 높은 금리와 치솟는 물가로 민생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당리당략만을 생각하는 다수 의석의 민주당에 맞서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 예산확보를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
정점식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에서 잘못 설계된 제도를 바로 잡고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민들과 약속한 국정과제와 더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마련해 나가기 위해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좋은 의정활동과 국정운영을 통한 경남도의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