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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국회의원, 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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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국회의원, 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신 의원 “군산의 대표일꾼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

▲신영대 전북 군산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군산시)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신영대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에서 신영대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리민복상은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4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 청년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1천여 명의 온·오프라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적이고 정밀하게 평가해 우수 국감의원을 선정한다.

신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2022 국정감사에서의 새 정부의 산업, 에너지, 통상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여파로 위축된 산업 현장의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아픔에 공감하며 정부 지원 정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폈다.

이에 국회 상임위 소속의 선배 동료 위원들은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부문을 다양한 시각으로 폭넓게 다뤘다”고 평가했고 지역 언론은 “여야를 통틀어 상임위 아젠다를 주도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정부와 단호하게 맞섰다”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신영대 의원은 “오랜 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3년 연속 수상해 뿌듯하고 앞으로도 민생을 세심히 살피라는 명령으로 여기겠다”며 “모든 의정활동에서 질타보다는 대안 제시, 갈등보다는 사회적 통합을 이끄는 정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문제를 일회성으로 보지 않고 꾸준히 점검해 제도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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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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