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일) 하루 동안 6665명이 발생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8974명 줄면서 1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6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89만7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명이 나와 누적 7995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부천 765명 △용인 610명 △화성 571명 △고양 556명 △수원 511명 △성남 368명 △평택 310명 △김포 275명 △안산 258명 △시흥 248명 △남양주 232명 △파주 221명 △안양 198명 △하남 182명 △군포 172명 △광명 157명 △의정부 148명 △오산 123명 △이천 113명 △구리 93명 △광주 82명 △안성 79명 △동두천 72명 △여주 61명 △양주 60명 △과천 44명 △양평 44명 △포천 40명 △의왕 33명 △가평 27명 △연천 1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573병상 중 64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1.1%다. 중증 병상은 545병상 중 190병상 사용, 가동률은 34.9%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86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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