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덕정동에서 정전 사고가 일어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5분께 회천초등학교 앞에 있던 변압기 계페기가 고장 났다.
한전은 이날 0시20분께 복구 작업을 끝냈다.
그러나 인근 아파트 960가구와 상가에 40분 넘게 전기가 끊기면서 주민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다. 또 주민 2명은 승강기에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양주시 덕정동 정전…아파트 960가구 오들오들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서 정전 사고가 일어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5분께 회천초등학교 앞에 있던 변압기 계페기가 고장 났다.
한전은 이날 0시20분께 복구 작업을 끝냈다.
그러나 인근 아파트 960가구와 상가에 40분 넘게 전기가 끊기면서 주민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다. 또 주민 2명은 승강기에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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