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 서마산IC 개선·창원교도소 이전 '파란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 서마산IC 개선·창원교도소 이전 '파란불'

윤한홍 의원, 2023년도 국비 총 3백60억9000만원 확보

경남 창원 서마산IC 개선과 창원교도소 이전 등에 청신호가 껴졌다.

윤한홍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예산에서 마산회원구 국비 3백60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마산회원구 발전에 큰 틀의 변화를 가져올 서마산IC 개선 용역비와 창원교도소 이전 공사비가 각각 3억 원과 61억 7000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윤한홍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프레시안(조민규)

당초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국비 투입에 부정적이었으나 윤 의원의 끈질긴 설득 끝에 서마산IC 개선 용역비 3억 원을 국비로 신규 반영할 수 있었다.

한편 마산회원구의 숙원이었던 창원교도소 이전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현재 토지 보상률이 78.6%(건설보상비 61억 3000만원 중 48억 2000만원)에 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비 증가 적정성 검토가 내년 1분기에 마무리되면 내년 중에는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2022년 특별교부세로 75억 6000만 원(20개 사업)을 확보하며 주민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사업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윤한홍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창원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만큼 집행도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