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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박대출 의원,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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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박대출 의원,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우수골 소하천 정비·수곡 명월마을 경로당 리모델링 등 현안사업 '청신호'

박대출(국민의힘·진주시갑)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골 소하천 정비·수곡 명월마을 경로당 리모델링·문산 쑥밭들 대수문 전동화 및 용배수로 정비· 신안 녹지대 리모델링 등 진주시 민생·현안 사업을 위한 파란불이 켜졌다는 의미다.  

명석면 우수리 일원 소하천 정비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은 폭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개수된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써 내년 말 공사가 완료되면 우수리 754가구 1540명의 주민들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문산읍 이곡리 일원 쑥밭들 배수문 전동화 및 용·배수로 정비공사 특별교부세 4억 원은 집중 호우 시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용·배수로 정비공사와 농촌인구 고령화에 대비해 원활한 시설관리를 위한 배수문 전동화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박대출 진주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대출의원실

신안동 일원 녹지대 리모델링을 위한 특별교부세 3억 원은 관목·초화류 식재 등을 통해 신안동 인근 녹지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사업과 연계해 보다 쾌적한 산책로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수곡면 명월마을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특교세 1억 원은 내년 6월 공사가 완공되면 쾌적한 혹서기·혹한기 쉼터와 휴식공간이 마련돼 명월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거주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대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의 생명·재산 보호와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진주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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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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