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3일) 하루 동안 1만857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25명 줄면서 1만명 후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57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74만13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789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932명 △화성 1595명 △용인 1528명 △고양 1525명 △성남 1327명 △부천 1039명 △평택 817명 △시흥 802명 △남양주 757명 △파주 729명 △안산 727명 △김포 711명 △안양 667명 △의정부 507명 △하남 420명 △광주 408명 △군포 404명 △오산 363명 △광명 338명 △이천 302명 △안성 275명 △구리 242명 △양주 236명 △의왕 219명 △포천 159명 △양평 128명 △여주 116명 △과천 114명 △동두천 98명 △가평 63명 △연천 2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8병상 중 63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2.4%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67병상 사용, 가동률은 28.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78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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