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2일) 하루 동안 1만880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127명 줄면서 1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80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72만28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4명이 나와 누적 788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921명 △용인 1558명 △고양 1536명 △화성 1463명 △성남 1306명 △부천 1109명 △평택 873명 △안산 867명 △시흥 826명 △남양주 790명 △김포 779명 △안양 693명 △의정부 505명 △하남 418명 △파주 410명 △광주 410명 △광명 369명 △군포 362명 △오산 353명 △이천 328명 △안성 271명 △양주 223명 △의왕 223명 △구리 212명 △양평 149명 △포천 128명 △동두천 119명 △여주 112명 △가평 94명 △과천 93명 △연천 26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8병상 중 63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2.4%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79병상 사용, 가동률은 30.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0만917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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