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와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는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김제시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일자리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말 최종 공시가 예정돼 있는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김제시 일자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전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백승만 사무국장을 비롯한 노사발전재단 김인수 책임컨설턴트,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장우철 센터장,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이정환 처장, 전북연구원 하의현 연구위원이 참석해 민선8기 김제시 일자리 종합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통한 권역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내외 경제상황이 악화돼 고용시장이 경색되어 있는 시점에 포럼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고용이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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