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1일) 하루 동안 2만927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815명 줄면서 2만명 초반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2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70만40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2명이 나와 누적 7860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159명 △용인 1773명 △화성 1685명 △고양 1631명 △성남 1484명 △부천 1213명 △평택 974명 △시흥 951명 △안산 912명 △안양 837명 △김포 793명 △남양주 789명 △파주 743명 △의정부 650명 △광주 460명 △오산 435명 △하남 432명 △광명 418명 △군포 404명 △이천 393명 △안성 296명 △양주 288명 △의왕 241명 △구리 233명 △여주 132명 △양평 127명 △포천 112명 △과천 125명 △동두천 101명 △가평 96명 △연천 4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8병상 중 63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2.6%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72병상 사용, 가동률은 29.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0만68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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