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대중 교통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의정부사랑카드(지역화폐)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때 쓸 수 있다.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발급 비용은 없다.
편의점과 캐시비 인터넷 누리집(https://www.cashbee.co.kr)에서 충전한 뒤 쓸 수 있다. 청소년은 반드시 등록을 해야 청소년 요금이 적용된다.
시는 새로 출시하는 카드의 디자인을 정하고자 26일까지 배달특급 앱에서 선호도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
참여자 200명에겐 배달특급 쿠폰(5000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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