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9일) 하루 동안 2만463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만6595명 늘면서 2만명 중반대로 올라섰다.
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63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65만93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783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548명 △고양 2135명 △화성 2130명 △성남 1995명 △용인 1969명 △평택 1299명 △시흥 1074명 △남양주 1065명 △안양 1005명 △안산 1003명 △김포 974명 △파주 785명 △의정부 772명 △광명 598명 △광주 571명 △하남 566명 △이천 532명 △오산 499명 △군포 485명 △부천 447명 △양주 348명 △안성 321명 △구리 318명 △의왕 293명 △양평 224명 △포천 177명 △여주 156명 △과천 152명 △가평 91명 △동두천 77명 △연천 4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8병상 중 60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1.1%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88병상 사용, 가동률은 32.3%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0만11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