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8일) 하루 동안 8035명이 발생했다. 휴일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보다 7773명 줄었다.
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3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63만47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9명이 나와 누적 7823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부천 783명 △수원 690명 △용인 673명 △고양 638명 △화성 635명 △안산 472명 △성남 410명 △평택 359명 △김포 346명 △남양주 336명 △시흥 282명 △파주 278명 △군포 255명 △안양 240명 △의정부 229명 △하남 194명 △광명 188명 △오산 165명 △이천 150명 △구리 133명 △광주 101명 △양주 78명 △안성 71명 △여주 60명 △동두천 56명 △포천 53명 △양평 45명 △의왕 41명 △과천 35명 △가평 28명 △연천 1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8병상 중 66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3.9%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209병상 사용, 가동률은 35.9%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17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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