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시의회 김주택·주상현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시의회 김주택·주상현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김주택, 주상현 의원 ⓒ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 김주택 의원과 주상현이 16일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주택 의원은 김제시 다 선거구(요촌동, 교월동)을 대표하는 무소속 지역구 의원으로서 제9대 김제시의회의 중추적인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재선의원이다. 내부적으로는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일색으로 구성된 시의회에서 다수당 의원들과 균형‧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밖으로는 시민들과 현장에서 만나 소통하면서 불편부당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제9대 의원으로 활동해온 지난 2022년 하반기 동안 김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쌀값 폭락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촉구 건의, 김제 구도심 활성화 방안 제안,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날카로운 시정질문 등으로 의정활동의 지평을 넓혀 시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상현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운영 업무들의 일정을 조율하고 의회운영과 관련된 조례, 규칙 등을 점검하며 의회사무국의 의원지원 기능을 강화해 소속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생활민원이 발생할 만한 곳을 찾아 선제적으로 대응‧예방하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7월 제9대 김제시의회 개원 이후 김제시의회 의정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김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업도시 김제의 미래를 위해 농업행정 전문성 제고를 위한 행정조직의 개편 필요성 주장,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김제시청 하키 직장경기부 창단을 제안했으며, 시정질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시내 숙박시설 확충 요구하는 등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