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5일) 하루 동안 1만848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48명 줄면서 1만명 후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48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59만29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9명이 나와 누적 7797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818명 △화성 1573명 △고양 1559명 △용인 1412명 △성남 1349명 △부천 954명 △안산 864명 △평택 858명 △시흥 850명 △남양주 766명 △김포 733명 △안양 679명 △파주 675명 △의정부 467명 △광명 388명 △군포 371명 △하남 365명 △오산 356명 △광주 354명 △이천 317명 △양주 297명 △안성 269명 △구리 218명 △의왕 205명 △양평 171명 △포천 146명 △여주 133명 △가평 122명 △과천 89명 △동두천 86명 △연천 3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8병상 중 62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2.3%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84병상 사용, 가동률은 31.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0만47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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