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9일) 하루 동안 1만752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14명 줄면서 비슷한 발생 추이를 보였다.
경기도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52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748만53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9명이 나와 누적 7731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826명 △고양 1362명 △화성 1343명 △용인 1329명 △성남 1196명 △부천 1031명 △안산 843명 △남양주 816명 △평택 746명 △시흥 743명 △안양 697명 △파주 674명 △김포 580명 △의정부 538명 △광주 467명 △하남 351명 △오산 340명 △이천 325명 △군포 319명 △광명 312명 △안성 284명 △구리 251명 △양주 235명 △의왕 221명 △양평 151명 △포천 144명 △여주 121명 △과천 85명 △동두천 81명 △가평 79명 △연천 3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4병상 중 67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4.7%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78병상 사용, 가동률은 30.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966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