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 LPG 충전소 폭발 사고 40대 부상자 치료 중 사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 LPG 충전소 폭발 사고 40대 부상자 치료 중 사망

지난 16일 대구 서구 중리동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 사고의 부상자 가운데 한 명이 29일 숨졌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충전소 직원 40대 A 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전신에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A 씨는 심정지가 발생해 인근 영남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의 또다른 부상자 가운데 3명이 퇴원한 가운데, 현재 나머지 4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고를 가스 폭발에 따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 분석과 참고인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16일 오후 5시 29분께 대구 서구 중리동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으나 8명이 다쳤다. 사진은 불이 난 충전소 모습. ⓒ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