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 시민들은 앞으로 BMX(거친 노면에서 탈 수 있는 자전거)를 맘껏 탈 수 있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중앙역 인근 전철 고가 아래에 조성한 두드림 생활체육 광장에 BMX 파크를 조성·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과 자전거 동호인에게 생활 체육 공간을 제공하고자 1억6000만 원을 들여 BMX 파크를 만들었다.
BMX 전용 자전거를 보유한 시민과 동호회원과 인근 자치단체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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