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다쳤다.
1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53분께 은현면 선암리의 모 3층짜리 원룸형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층 세대 내부와 살림살이가 일부 타 108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또 이곳에 살던 A(49)씨가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주시 은현면 원룸서 새벽 불…40대 연기 흡입
경기 양주시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다쳤다.
1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53분께 은현면 선암리의 모 3층짜리 원룸형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층 세대 내부와 살림살이가 일부 타 108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또 이곳에 살던 A(49)씨가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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