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는 1일 동의보감촌 주제관 다목적실에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등 도내 4곳 항노화 기관과 2023산청엑스포의 기업 참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과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도내 4개 항노화 기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2023산청엑스포의 산업관 기업 참여를 위한 협력을 유지하고 △국내외 기업유치전략 자문 협조 △기관내 입주기업 및 기술지원 기업 참여 협조 △기관별 엑스포산업관 홍보부스 운영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항노화바이오기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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