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회장 노명환)는 지난 22일 경남 함양 마천면 지리산 백무동계곡에서 연합회 임원, 각 지역별 향우회장, 향우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서울·부산·대구·울산·창원·김해·진주·양산 등 각지의 향우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진병영 군수·박용운 군의회 의장·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참석한 향우들은 백무동주차장에서 가내소폭포까지 걷기행사로 오색 단풍이 물드는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계곡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고향 만들기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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