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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예총, 25일 '2022 강릉합창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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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예총, 25일 '2022 강릉합창페스티벌' 개최

10개 합창단, 400여 명이 모여 '감동의 하모니' 선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회(회장 박선자)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축제의 붐업 조성 및 합창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5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22 강릉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2 강릉합창페스티벌'은 청소년, 단성, 혼성 등 총 9개의 시민 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릉예총은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축제의 붐업 조성 및 합창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오는 25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22 강릉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프레시안(이상훈)

초청공연으로는 유일무이한 아리록밴드 고구려밴드의 아리랑, 팬텀(뮤지컬 곡) 연주로 화려하게 막을 열 예정이며, 김종욱 강릉부시장의 비전선포와 강릉 시민들이 함께하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성공기원 세레머니가 펼쳐진다.

또한, 9개의 시민 합창단의 합창연주로 '2022 강릉합창페스티벌'의 무대를 감동의 울림으로 채운다.

강릉예총청소년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린이합창단 ‘예뜨랑고운소리합창단’, ‘강릉엔젤스합창단’, ‘강릉프리모어린이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로 강릉아트센터의 무대를 가득 매울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창립된 강릉 최초의 남성합창단 ‘강릉남성합창단’과 약 20여년동안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던 ‘강릉여성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혼성합창단 ‘하슬라은빛소리합창단’, ‘에브리싱코러스’,  ‘니르바나합창단’의 감동의 선율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참가 9개 합창단의 합창 연주 후에는 강릉시립합창단의 연주와 9개 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의 전체 연주로 막을 내린다.

박선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행사와 국제행사가 취소·연기되어 정체되었던 문화예술 활동이 지나고, 범시민 차원의 붐업행사가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강릉합창페스티벌이 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감동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예총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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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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