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조직문화 혁신위해 팔 걷었다.

‘YUMC 혁신 주니어보드’ 출범 통해 조직문화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전남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은 지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YUMC 혁신 주니어보드’의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혁신주니어보드는 입사 1년 미만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조직문화 혁신과 공단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구이다.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이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YUMC 혁신 주니어보드’의 발대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공단은 혁신 주니어보드 출범을 위해 총 10명의 위원을 미리 선정하고 지난 9월 30일에 사전 회의를 실시해 혁신 과제 발굴 관련 실무 회의를 진행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 김유화 이사장은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단의 발전을 주도하는 성과 창출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일‧가정 양립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정기 회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월별 정기 회의를 통해 소통분야, 재난‧안전분야 등 분야별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유화 이사장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YUMC 혁신 주니어보드의 출범을 응원한다.”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