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먹이 볏짚을 실은 트럭에 불이 붙어 잿더미로 변했다.
13일 낮 12시 58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에서 논산JC방향 193㎞ 지점에서 소먹이 볏짚을 적재하고 달리던 11톤 트럭에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적재함에 있던 볏짚이 모두 탔다.
화재 직후 소방당국과 경찰, 도로공사관계자들이 신속히 출동해 진화작업과 차량통제에 나서차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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