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내년 개최 앞두고 협업 추진상황 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내년 개최 앞두고 협업 추진상황 점검

대회운영·감염병 관리·자원봉사 등 분야별 유관기관 합동 회의

▲2023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29일 오후 대회 조직위원회가 전북도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조직위

내년에 열리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가 전북도 및 유관기관과 운영과 숙박, 안전 등 사전 점검에 나섰다.

조직위는 29일 오후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로 협업과제 부서장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조직위는 그동안 분야별로 도·유관기관과 소통·논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분야별 과제를 발굴한 뒤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 등 2차례에 걸쳐 추진상황을 점검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병 관리 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교통·수송대책 △대회 운영을 위한 근무인력지원 △과제별 내년도 예산반영 계획 등을 중점 논의 했다.

감염병 관리는 주요시설 방역 및 소독, 환자 발생 대비 격리 치료병원 지정·운영,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자원봉사자는 일반 및 통역분야에 2000여명을 모집해 다양한 소양·직무·리더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또한 교통·수송과 관련해 개·폐회식 및 주요 경기장을 원활하게 연계하고 통제소 운영과 셔틀버스 운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세계 각국 1만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생활체육대회로 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