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 모래로 만들어진 가로 10m, 높이 8m에 이르는 대형 조각작품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하고 있다. 작품은 모래 조각가인 최지훈 작가가 8일 간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이 작품은 내달 7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부안노을축제'를 기념해 제작됐다.
[포토] 한 폭의 그림처럼 부안 변산에 솟은 '모래성'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 모래로 만들어진 가로 10m, 높이 8m에 이르는 대형 조각작품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하고 있다. 작품은 모래 조각가인 최지훈 작가가 8일 간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이 작품은 내달 7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부안노을축제'를 기념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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