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5일) 하루 동안 4168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920명 줄면서 재유행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1만61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2명이 발생해 누적 7100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397명 △용인 347명 △부천 332명 △화성 327명 △고양 325명 △성남 236명 △안산 196명 △남양주 187명 △평택 179명 △시흥 166명 △김포 165명 △파주 161명 △안양 134명 △의정부 129명 △광명 115명 △하남 103명 △오산 98명 △군포 98명 △양주 64명 △이천 63명 △광주 52명 △포천 49명 △안성 47명 △구리 47명 △과천 31명 △의왕 30명 △동두천 28명 △여주 25명 △양평 17명 △가평 11명 △연천 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03병상 중 46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1.9%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124병상 사용, 가동률은 19.9%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578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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